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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천년 고찰 33곳의 나무이야기 - 한국일보 2004. 5 날짜 2004.06.19 14:56
글쓴이 고규홍 조회 3173
한국일보 2004-05-29


천년 고찰 33곳의 나무이야기


절집 나무들은 오랜 풍상을 절집과 함께 겪어왔다. 이 책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천년 고찰 33곳의 나무들을 찾아내고, 그 감춰진 이야기들을 기록하고 있다. 역사가 긴 만큼 전설과 사연도 신비롭다. 화순 쌍봉사 단풍나무는 절집에 불이 났을 때 불길이 극락전으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.

오대산 상원사, 월정사의 전나무숲은 당초 그 자리에 소나무가 있었는데 부처님께 올릴 비짓국에 눈가루(송화가루)를 떨어뜨려 쫓겨나고 대신 전나무가 들어섰다는 전설을 지니고 있다. 일간지 기자 출신으로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에서 나무의 생태를 연구해온 저자 고규홍씨는 이 책을 쓰기 위해 사진작가 김성철씨와 함께 12만㎞를 답사했다. 독자들이 직접 찾아볼 수 있도록 절집 위치도 알려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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